
건강보험신문 창간 22주년을 (사)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및 회원사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의료기기를 비롯한 제약, 보건, 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언론의 기능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건강보험신문 기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건강보험신문은 국민의 보건의료에 대한 알 권리를 다양한 시각에서 충족시켜주며 국민건강의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보건의료산업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새로운 건강문화 창달과 독자들의 알 권리 충족, 그리고 정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건전한 언론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향후에는 언론으로서 정확한 정보전달과 공정성을 내포한 심층 기획기사 등 보건의료산업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찾아내 대변하는 역할이 필요합니다.
균형잡힌 시각과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하여 국민의 보건향상과 산업발전을 선도하는 한편, 국민안전 관련한 생활밀착형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산업 곳곳을 지켜보면서 잘못한 것에는 아낌없는 비판을 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건강보험신문이 대한민국 보건의료산업을 위한 매체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다시금 의료기기 산업계를 대신해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기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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