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의료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신 <건강보험신문>의 창간 22주년을 14만 의사 회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보험신문>은 2001년 10월 창간 이래, 폭넓은 건강정보의 전달, 최신 의학 지식의 보급 등 보건의료계의 정확한 정보전달과 국민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항상 힘써주셨습니다.
특히 의료계와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의료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애쓰신 건강보험신문 임직원 및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더욱이 이번 창간 22주년 특집호에는‘양질의 국민 건강증진과 건강보험’이라는 주제로, 진료비 기준의 모순점과 의약품 선택 및 급여제한에서 오는 획일적인 진료와 같은 현 건강보험 제도의 여러 문제점을 짚어보고, 제도개선을 위한 올바른 방향성 제시 등을 담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합리적이고 올바른 보건의료제도가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의사들의 진심이 담긴 전문적 진료를 통해 국민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며, 건강보험신문 또한 앞으로도 의료계의 오랜 동반자로서 의료계의 건강한 주장과 노력이 올바르게 알려질 수 있도록 앞장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건강보험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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