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디칼은 이달 20~23일 서울 코엑스서 열리는 ‘제79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The 79th 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23’에 참가, 혁신 의료기기를 대거 선보인다.
프리미엄 초음파 영상진단기술인 ‘딥인사이트(DeepInsight)’가 적용된 초음파 진단기기를 비롯해 미국 케어스트림 헬스(Carestream Health, 이하 케어스트림)의 이동형 엑스레이 장비인 ‘DRX-Revolution’와 함께 케어스트림의 이동형 엑스레이 촬영 장비 신제품 ‘DRX-Rise’ 및 새롭게 출시 예정인 디텍터 시리즈도 만날 수 있다.
일본 후지필름(FUJIFILM)이 개발한 ‘딥인사이트’는 초음파 장비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잡음을 감소시켜 보다 선명한 고해상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도록 돕는 최첨단 초음파 영상진단 혁신 기술이다.
‘DRX-Revolution’은 공간효율성과 안전성을 갖춘 이동형 엑스레이 촬영 장비로, 세계 최초로 적용된 자동 접이식 컬럼을 통해 이동 시 전면 시야 확보가 가능하고, 충돌 방지 센서가 내장되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JW메디칼은 이달 20일, 12시 40분 ‘일본의 유방 초음파 및 MRI 영상 진단의 현재 상황과 진단에서의 중요성’을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도 진행한다. 심포지엄에는 일본 나고야 대학교병원 사타케 히로코 교수(Dr.Satake Hiroko) 가 연자로 나선다.
회사 관계자는 “JW메디칼이 보유한 혁신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알릴 수 있어 기쁘다.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기술들을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