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올해 1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약 3개월...733개소 대상
건보공단이 장기요양기관 최하위(E)등급기관 등 733개소를 대상으로 수시평가를 진행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2021년 시설급여 정기평가’ 최하위(E)등급기관 617개소와 평가 불가(미실시)기관 116개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관리와 점검을 지원하는 수시평가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시평가는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되며, 지난 정기평가와 동일한 지표와 평가방법으로 진행한다. 특히 2021년 정기평가 최하위(E)등급기관에 대해서는 맞춤형 상담과 서비스 컨설팅 실시 후 수시평가가 진행된다.
평가 지표는 급여제공 과정 등 노인요양시설 50개 지표, 노인공동생활가정 48개 지표 등으로 구성되며, 평가결과는 내년 4월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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