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조합 산하 연구회로서 25년 전통 계승·발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산하 원료의약품연구회는 지난13일 열린 제25차 정기총회에서 유한양행 구자혁 이사를 제10대 연구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0년부터 2년이다.
구자혁 신임 연구회장은 “의약 원료합성기술이 탁월한 우리나라 원료의약품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회원기업 간 정보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관계부처에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개진하면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산하 연구회로서 25년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 원료의약품 산업의 글로벌 진출에 연구회가 기여할 수 있도록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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