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셀, ‘SRCG 심포지엄 2019’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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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셀, ‘SRCG 심포지엄 2019’ 성료

  • 김정우 기자
  • 승인 2019.12.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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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미래전략 위한 인허가 제도·정책 공유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가 SRCG 심포지엄의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가 SRCG 심포지엄의 환영사를 하고 있다.

GC녹십자셀(대표 이득주)은 지난 11일, GC녹십자 R&D센터에서 ‘SRCG(Science, Regulatory, Clinical, GMP)심포지엄 2019’를 열고 바이오∙제약산업과 연계된 각종 과학 트렌드 및 허가 심사 과정, GMP 제도 및 정책 동향, 임상시험 트렌드 등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GC녹십자셀 주관 아래 목암연구소, GC녹십자랩샐, GC녹십자지놈 등 가족사 임직원을 포함해 다양한 업계관계자가 참석했다.

심포지엄 세부 주제는 ▲단백질/항체 의약품 개발 기술 동향 및 전망(김용성 아주대학교 응용화학생물공학과 교수) ▲GMP Case Study: Lessons from US FDA 483s and Warning Letters(김세중 GMPeye 대표) ▲글로벌 진출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남태균 메디인사이트 대표) ▲의약품 개발 및 인허가 대응전략(유태무 에프앤디컨설팅그룹 대표) ▲바이오 의약품 개발 경험 공유(지희정 제넥신 부사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태무 에프앤디컨설팅그룹 대표는 “성공적인 인허가 전략을 위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자료를 분석하고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라며 “실패를 두려워 말고 효율적인 질문을 통한 심사기관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꼭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SRCG 심포지엄을 통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전략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진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바이오 업계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GC녹십자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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