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기생충이 빛나는 밤에“ 야간개장 및 시민초청행사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기생충박물관은 오는 19일, 개관 2주년을 맞아 “기생충이 빛나는 밤에”를 주제로 야간개장 및 시민초청행사를 마련한다.
이날 관람 시간은 4시간 연장해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야간 개관하며, 오후 5시 30분부터는 시민 초청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기생충박물관을 찾은 시민 중 20명을 선착순 모집해‘반짝이는 기생충 이야기’를 주제로 기생충병연구소 선임연구원 정봉광 박사의 특별전시해설을 제공한다.
다과뷔페와 함께 그간의 박물관 영상을 관람하고, 방명록 카드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꾸며보는 시간도 갖는다. 아울러 이날 관람 및 행사 등에 참여한 모든 시민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야간개장 행사는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시민 초청 기념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유선(02-2601-3284)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선착순으로 20명이다.
서울시 1종 전문박물관 등록된 기생충박물관은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333에 위치한 지하1층 지상 3층 건물로, 운영시간은 평일 10:00~16:00, 토요일 10:00~14:00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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