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성심병원, '2023 안양예술제' 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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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2023 안양예술제' 의료지원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3.05.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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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평촌 중앙공원에서 열린 '2023 안양예술제'에서 행사에 참석한 시민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023 안양예술제는 안양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안양의 꿈'을 주제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양지회가 주최 및 주관한 행사로, 안양시 등이 후원하고 한림대성심병원 등의 협찬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안양 시민을 대상으로 예술 작품 전시 및 예술가와 함께하는 체험 활동, 각종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의료진 10여 명을 파견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혈압 및 혈당 측정, 의료지원 등을 실시했고 응급차를 대기해 위급상황 발생 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비했다.

이승대 행정부원장은 "안양을 대표하는 병원으로서 지역사회 주민의 안전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라며, "이번 의료지원을 계기로 안양시의 지역 건강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고민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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