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을지대병원이 오늘(26일) 오후 2시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제7회 로봇수술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로봇수술 1,500례 달성을 기념해 열린 것으로 △로봇 전립선 수술 후 요실금을 감소시키기 위한 수술적 기술과 노력(비뇨의학과 유대선 교수) △동축 로봇 근종 절제술(산부인과 하중규 교수) △대전을지대병원 로봇수술센터의 역사와 로봇저위전방절제술에서 문합부 누출을 줄이기 위한 나의 술기(외과 김창남 로봇수술센터장) 등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로봇수술 시장의 동향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눴다.
김하용 원장은 "가장 질 좋은 진료를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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