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 사회적 책임 활동 ‘릴리랄라 걷기 챌린지’ 3년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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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 사회적 책임 활동 ‘릴리랄라 걷기 챌린지’ 3년째 지속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3.05.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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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열흘간 320만 보 기록해 목표 초과 달성...기부금 1000만 원 모아

3년째 진행 중인 한국릴리의 사회적 책임 활동 ‘릴리랄라 걷기 챌린지’가 올해도 열흘간 320만 보 이상을 기록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챌린지 당초 목표는 1인당 1만 보씩, 누적 100만 보를 달성하면 기부금 1000만 원을 조성하는 것이었다.

한국릴리(대표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는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릴리랄라 걷기 챌린지’를 진행했다.

릴리랄라 걷기 챌린지(이하 ‘챌린지’)는 지난 2021년 인슐린 발견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한국릴리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다. 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전에 설정한 챌린지 목표를 달성하면 기부금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한다.

한국릴리 임직원이라면 누구든 챌린지 기간(5월 5일~14일) 중 자신의 걸음 수를 인증 사진과 함께 사내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인증은 19일까지 등록 가능했다.

챌린지 결과 누적 320만 7688보를 기록해 목표인 100만 보를 초과 달성, 1000만 원을 기부할 수 있게 됐다. 챌린지 성공에 따라 적립한 기부금은 2021~2022년과 마찬가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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