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2019 한국의 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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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2019 한국의 경영대상 수상

  • 김정우 기자
  • 승인 2019.12.0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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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가치 최우수 기업...5년 연속 선정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지난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이미지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12월 시상식에서도 '이미지가치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이미지가치 부문 최우수상을 5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유한양행은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창업 정신으로 1926년 설립됐다. 이후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로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해 좋은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한결같이 지속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기업의 경영역량, 혁신 활동에 대한 총체적 진단을 실시, 기업이 보다 성과 지향적인 경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 경영의 바람직한 모델상을 제시,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기업들이 존경받는 기업으로 나아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은 올해로 32주년을 맞았으며,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고객의 존경과 신뢰를 받는 기업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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