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사용된 오리지널 보툴리눔 톡신 장기적 안전성·효과 알려
한국애브비(대표 강소영)는 최근 ‘엘러간 보톡스의 새 이름, 애브비 보톡스로 만납니다’를 주제로 사내행사를 열고 애브비의 새로운 브랜드가 된 오리지널 보톡스의 가치를 알리고, 애브비 보톡스로의 변경을 공식화했다.
30년 전통의 오리지널 보톡스를 보유한 ‘엘러간 에스테틱스’ 인수 합병한 한국애브비는 지난 1일부터 한국애브비로 통합, ‘애브비 보톡스’로 변경 출시를 알렸다.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제작 발표회 컨셉으로 진행된 사내행사에서는 오리지널 보톡스가 보유한 ▲33년 이상의 임상경험과 고유한 제조과정의 상호 대체 불가능한 보톡스만의 제품 특징 ▲최대 4~5개월의 장기 지속 효과 ▲장기간 데이터 기반 효과 및 내성∙면역원성을 포함하는 안전성 등의 가치를 소개했다.
애브비 보톡스는 임상 연구에서 미간 주름 치료 1회 투여 후 최대 4개월, 눈가 치료의 경우 최대 5개월의 지속 효과를 보였다. 또, 후향적 차트리뷰 연구에서 평균 9.1년에 걸친 장기간의 반복 치료에도 지속적인 효과를 보였으며, 1678명을 대상으로 한 메타분석 연구에서 양호한 내약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박영신 대표는 “국내 대중화된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소비자와 의료진에게 ‘애브비 보톡스’ 새 이름으로 장기간 효과와 안전성 등이 확인된 오리지널 제제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차별화된 가치는 그대로 이어가면서, 사람들의 삶에 자신감을 더하는 고품격 솔루션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헬스이슈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