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균이 검출된 수입 ‘양념육’이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4일, 주식회사 신농무역(서울시 강서구 소재)이 수입해 시중에 유통 중인 ‘숯불구이 닭고기 살꼬치(식품유형: 양념육)’가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2년 7월 7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이경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