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라자 필두로 Great Yuhan, Global Yuhan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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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라자 필두로 Great Yuhan, Global Yuhan 달성”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3.03.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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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제100기 주총 열고 현금배당 의결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오늘(23일) 오전 대방동 본사 강당에서 제 10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400원 ,우선주 410원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또, 2명의 사외이사 선임건을 처리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매출액 1조7263억6400만원(99기 1조6241억3300만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4111억900만원, 당기순이익은 1302억7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조욱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팬더믹, 러-우 전쟁, 미-중 무역갈등,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위기의 환경 속에서 주주님들의 뜨거운 성원과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하에 다양한 성과를 이루는 한해였다”면서 “곧 다가올 유한의 100년사 창조를 위해 글로벌 혁신 신약인 렉라자를 필두로 유한양행의 비전인 ‘Great Yuhan, Global Yuhan’을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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