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연자 66명 참여
제13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콘퍼런스 ‘메디컬 코리아 2023((Medical Korea 2023)이 ‘더 나은 일상,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여정’을 주제로, 이달 23~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열리는 올해 콘퍼런스는 미래학자이자 보건․외교전문가인 제이미 메츨(Jamie Metzl)과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의료관광 트렌드, 온라인 의료 연수,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지역 국제의료사업 스케일업 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4개 포럼, 6개 세미나에 66명의 연자가 참여한다.
부대행사로는 해외 바이어와 국내 셀러간의 교류를 통해 신규 유치 채널을 발굴하고, 보건산업체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 홍보관(디지털헬스케어 체험관,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인증제도 등), 정부간(G2G)회의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메디컬코리아 2023’행사 참가비는 무료로, 이달 21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행사장에 빠르고 쉽게 입장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도 현장에서 등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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