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 증진·지역사회 발전 기여 약사 5명 수상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약사들에게 주어지는 제52회 약연상 시상식이 오늘(14일) 서울 코엑스서 열렸다.
‘약연상(藥硏賞)’은 한독(대표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1970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약사회원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다.
제52회 약연상 수상자는 ▲임건헌(서울지부) ▲박상일(부산지부) ▲이한길(대구지부) ▲박민철(울산지부) ▲김영후(경기지부) 약사 총 5명이다. 수상자들에는 약연탑 트로피와 50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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