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겨울 지나 봄으로” 1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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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겨울 지나 봄으로” 16일 개최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3.03.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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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2회 공연서 피아니스트 최형록, 새봄 희망 운율 담긴 명곡 선사

현대약품의 대표적 사회 공헌 활동인 아트엠 콘서트가 ‘겨울 지나 봄으로’를 선사한다.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서초아트센터에서 피아니스트 최형록과 함께 하는 아트엠 콘서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유튜브 채팅을 통해 관객과 실시간 소통 예정이다.

타고난 예술적 재능에 더불어 작곡가의 음악을 존경할 줄 아는 연주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최형록은 한국의 대표적인 신예 피아니스트로, 2019년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피아노 부문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 음악대학교,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 음악대학교 석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 최고 연주자 과정을 이수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 최형록 피아니스트는 바흐의 파르티타 1번, 슈베르트의 즉흥곡 내림 나장조 D. 935, 3번,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31번 내림 가장조, 작품 번호 110번 등을 연주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새 학기, 새 출발과 함께 새로운 기운이 움트는 봄을 맞아 클래식 애호가들의 변화와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 피아니스트 최형록이 전하는 생생한 희망의 운율이 담긴 클래식 명곡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트엠콘서트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에서 3차 재인증과 제약업체 최초 7차 CCM(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을 받은 현대약품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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