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HACARE 2023” 국내 참가사 모집...내달 26일까지 등록 시 얼리버드 조기할인 혜택 지원

전시회 전문 라인메쎄는 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재활복지 산업 전시회 REHACARE (레하케어) 2023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REHACARE 전시회는 장애인, 노인 재활 분야 최신 제품과 혁신적 기술의 첫 선을 보이는 자리로, 지난 해에는 팬데믹 상황에도 36개국 696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86개국 3만5000명이 방문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전시회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운영하는 공동관 및 개별 참가사까지 총 32개사가 해외 시장을 상대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쳤다.
주요 전시 품목은 △외골격로봇(엑소스켈레톤), △휠체어/이동수단, △생활보조기구, △돌봄(병원/가정 간호), △의료복/의료보호 기구, △배리어프리, △물리치료, △자동차/차량보조기구, △이동 보조/보행 보조, △식품/주방 기구, △운동/레저/게임 산업 등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REHACARE는 공급자와 수요자의 네트워킹을 위한 최적의 장소를 제공, 지난 전시회 방문객의 73%는 최종 결정권자였으며, 52%의 방문객은 구체적 투자 계획을 갖고 전시회를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해에는 국내 한국 공동관 및 개별 참가사 등 총 32개사가 참가했으며, 올해는 4월 26일까지 등록한 기업에게 조기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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