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 힝히스타민제 베포타온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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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 힝히스타민제 베포타온 라인업 강화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3.03.0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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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형제제 출시... 1일 2회 → 1일 1회 복용으로 편의성 개선

명문제약(대표 배철한)이 2세대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베포타온서방정’(베포타스틴베실산염)을 발매했다.

베포타온서방정 주성분인 베포타스틴은 최고혈중농도 도달시간이 1시간으로 2세대 항히스타민제 중 가장 빠른 효과를 나타내며, 히스타민의 작용을 억제해 알레르기 염증성 반응을 억제, 다년성 알레르기 비염, 만성 두드러기, 피부질환에 수반된 소양증을 개선한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 대비 졸음과 부정맥 부작용을 개선했으며, 아토피를 비롯한 소양증에도 효과적이다.

명문제약은 기존 항히스타민제 ‘베포타온정(베포타스틴베실산염 10mg)’과 더불어 서방형 제제 ‘베포타온서방정(베포타스틴베실산염 20mg)’을 신규 출시했다. 기존 1일 2회에서 1회 복용으로 개선, 환자의 복약순응도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최근 알레르기질환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항히스타민제제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베포타온 라인업 강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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