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계 발전 위한 대내·외적 노력 인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23일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했다.
한국도서관상은 도서관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전국 3천여 도서관 중 매년 국내 도서관 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어지며,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등이 수상한 바 있다.
건강보험 전문도서관은 전문교육을 포함한 다각화된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도서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올해 3090개관/명 회원도서관 가운데 추천 및 심사과정을 통해 건강보험 전문도서관을 비롯한 14개 도서관과 개인 16명을 수상 대상으로 선정했다.
건강보험 전문도서관은 「2020년 정책정보서비스 협력 유공」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비롯해 2023년도 「제55회 한국도서관상」에 이르기까지 5년 연속 대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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