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명제어기술(대표 이천석)는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3’에 참가, 전동식정형용운동장치를 선보인다.
창명제어기술은 전동식정형용운동장치 CPM(Continuous Passive Motion)를 가정에서도 쉽게 재활치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ARTUS CPM을 개발, 시장에 출시했다. ARTUS CPM은 병원과 연계해 이동이 불편한 환자들이나 병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한 재택에서 치료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비대면이 일상이 되고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가정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ARTUS CPM은 재활이 필요한 환자를 잇는 새로운 재활 플랫폼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2019년 본사가 위치한 충청지역에서 렌탈서비스를 시작한 창명제어기술은 올해부터는 전국에서 렌탈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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