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요메디, 3차원 맥영상 검사 활용 치료 효과 임상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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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요메디, 3차원 맥영상 검사 활용 치료 효과 임상 공유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3.02.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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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압식 맥파분석기의 국제표준 ISO 18615를 직접 개발한 비침습 혈류역학 및 한의 맥진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대요메디는 'KIMES 2023'에서 3차원 맥영상 검사를 활용한 치료 효과 임상연구결과와 새롭게 준비 중인 ICT 플랫폼 기반의 개인건강관리 서비스를 소개한다.

[3차원 맥영상 검사]는 임상적 유효성과 국가 의료서비스에 도움이 되는 기술로 인정받아 2020년 8월부터 건강보험에 등재되어 맥 검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대요메디는 정밀한 측정기술을 토대로 의학과 과학, 전통과 현대를 융합한 측정진단기기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가압식 맥파분석기의 선두주자로서, 현재 ISO 18615 개발 이외에도 비침습적 가압식 혈류역학 시스템에 대한 ISO/TC121에서의 새로운 국제표준 개발을 주도, 향후 글로벌기업과의 판매 및 개발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대요메디는 추후 ICT 플랫폼을 통한 심혈관 건강도 평가와 건강상태에 따른 운동, 식품, 의원 연계 등의 개인 건강검사 및 관리 서비스(단순한 활동량계 혹은 건강검진결과를 통한 건강상태 모니터링이 아닌 전문 맥파분석기를 이용하여 원하는 때에 직접 측정한 데이터를 활용한 Real-time-signal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와 Cuffless 혈압계의 국제표준 개발과 시장선도를 위한 기반기술 연구 및 글로벌기업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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