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부터 2년 임기...재생의료 최신 이슈 지속 발굴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회장 강경선, 이하 CARM)가 지난 2일 열린 2023년 정기총회에서 이득주 GC 상임고문을 부회장(차기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4년부터 2년이다.
이 신임 부회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교 졸업 후 미국 미네소타대학에서 보건학 석사를 취득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의학 박사(미생물학)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아주대학교 의료원 대외협력실장 등을 거쳐 ㈜녹십자셀 대표이사, ㈜지씨셀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녹십자홀딩스(GC) 상임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이 부회장은 2020년부터 CARM 정책위원장으로 활동했다. CARM 정책위원회는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령과 첨단재생의료 안전 및 지원에 관한 규칙 제정 당시 의견을 개진했으며, 2022년 6월에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장기추적조사와 관련해 식약처에 의견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외에도 BIO KOREA, KOREA LIFE SCIENCE WEEK 등 컨퍼런스를 통해 재생의료 세션을 기획ㆍ운영하며 재생의료의 규제 환경 및 최신 트렌드에 대해 꾸준히 이슈를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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