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교수, 척추 후만증 수술 합병증 감소 결과 발표
상태바
이정희 교수, 척추 후만증 수술 합병증 감소 결과 발표
  • 나정란 기자
  • 승인 2019.11.22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정희 교수

이정희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팀(정형외과 이정희, 이기영, 임상규)은 최근 근위 분절 후만증의 발생률 감소를 위해 연성 금속봉을 개발, 진행한 연구결과를 척추분야 SCI급 국제 학술지인 세계신경외과학회지(Journal of Neurosurgery: Spine)에 게재했다.

논문 주제는 「성인 척추 변형에서 장분절 유합술 후 발생 가능한 근위 분절 후만증을 예방하기 위한 ‘연성 금속봉’에 대한 분석(Preliminary report on the flexible rod technique for prevention of proximal junctional kyphosis following long-segment fusion to the sacrum in adult spinal deformity」)이다.

주요 내용은 고정부 가장 위쪽 척추 분절에 15도 굴곡과 10도 신전이 가능한 유연한 금속봉을 활용, 집중되는 기계적 압박을 분산시켜 근위 분절 후만증의 발생을 줄이는 것이다. 그 결과 발생률을 10%대로 줄이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정희 교수는 “성인 척추 변형 환자들의 수술에 있어 근위 분절 후만증으로 재수술이 필요한 환자 수가 크게 감소하는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며 “이번 연구결과는 척추 변형에 고통받는 환자가 보다 향상된 삶의 질을 영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