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의사회-한국여성변호사회,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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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의사회-한국여성변호사회, MOU 체결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3.01.2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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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의료서비스 강화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현
(왼쪽부터) 김학자-백현욱 회장
(왼쪽부터) 김학자-백현욱 회장

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백현욱)는 지난 19일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와 MOU를 체결, 법률·의료서비스 강화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현에 긴밀한 업무협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한국여자의사회는 한국여성변호사회 소속 회원 및 준회원에게 업무상 발생한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상담 및 진료에 나서고, 한국여자의사회 소속 회원 및 준회원에게 발생한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법률자문 등 양 기관 회원의 권익증진을 위해 상호 적극적 협조 및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여자의사회 백현욱 회장은 “지난 2012년 성희롱·성폭력에 시달리는 회원에 대한 신속한 법률지원을 위해 MOU를 체결했는데 올해는 업무 관련 정신적 스트레스 상담 의료를 추가, 진일보한 상호 협력 관계를 맺었다”면서 “여성의 섬세함과 뛰어난 공감능력을 전문성에 접속해 국민에 꼭 필요한 의료와 법률 서비스를 제공, 이들의 권익 보호와 건강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여성변호사회 김학자 회장은 “작년 9월, 과거 자신의 형사사건을 변호하였던 여성 국선변호사에게 수차례 만날 것을 요구하고, 기름통을 들고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가 만나주지 않으면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업무상 위험에 노출되는 여성 변호사에게 발생하는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상담 및 진료 등을 제공해 여성 변호사의 권익 보호와 폭력 예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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