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국내 바이오헬스 글로벌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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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국내 바이오헬스 글로벌 경쟁력↑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3.01.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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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진단과 MOU...의료기기·디지털 헬스케어 공동 프로젝트 진행
(오른쪽부터) 차순도 진흥원장, 킷탕 한국로슈진단 대표
(오른쪽부터) 차순도 진흥원장, 킷탕 한국로슈진단 대표

진흥원이 국내 바이오헬스 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진출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지난 17일, 한국로슈진단(대표 킷 탕)과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 글로벌 연구협력 지원사업을 위한 헬스케어 산업 생태계의 이해관계자 간의 잠재적인 협업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보건복지부와 진흥원이 지원하는 한-스위스 글로벌 제약사 공동연구 지원사업 일환으로, 로슈진단의 개방형 협업 모델과 연계해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국내 연구기관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진흥원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로슈진단, 로슈진단 APAC, 한국로슈(제약)와 공동으로 협력해 사전선별, 조기진단, 재택 모니터링, 환자 모니터링, 병원 현장 진단(Point-of-Care) 등의 의료기기 개발 분야와 병원 및 가정에서 사용 가능한 EMR 플랫폼 연동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연구 개발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흥원은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국내 연구기관을 선발하고, 선정된 국내 연구기관과 로슈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이들의 연구 경쟁력 향상 및 사업화를 위한 국제 네트워크 기반 확보를 도울 예정이다.

로슈는 국내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글로벌 로슈진단의 혁신 프레임워크에 따른 내부 전문가 연계 협력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선정된 연구기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적인 비즈니스 모델, 솔루션 디자인 등의 멘토링 및 코칭을 제공한다.

차순도 진흥원장은 “보건산업을 제2의 반도체로 육성, 수출 주력산업으로 성장시키고, 디지털 헬스로 혁신을 이끌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글로벌 진출 및 사업 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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