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C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 서포터스 출범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은 최근 제1기 응급의료 서포터스 출범을 알리고, 이들과 함께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전국 곳곳에 소개하기로 했다.
‘제1기 응급의료 서포터스’는 전국 19개 팀, 28명의 대학생들로 구성, 대학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응급의료를 알리고 응급실 이용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서포터스는 오는 3월 ‘응급실 이용 수칙 지키기 챌린지’를 시작으로, ‘올바른 심폐소생술 알리기’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대학 및 지역사회에 응급의료 이용문화 개선, 정책 알리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서포터스 활동 지원을 위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활동 평가를 통해 우수한 활동을 펼친 9개 팀(최우수 1팀, 우수 4팀, 장려 4팀)을 선정해 보건복지부장관상 및 국립중앙의료원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활동을 수료한 응급의료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국립중앙의료원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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