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구학회, 글로벌 리더 도약 박차
상태바
장연구학회, 글로벌 리더 도약 박차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3.01.17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세안 4개국과 학술교류 파트너십 체결

지속적인 국제화에 매진해온 장연구학회가 글로벌 리더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대한장연구학회(회장 명승재)는 지난 14일 베트남소화기학회(VNAGE), 미얀마소화기학회(MGLS), 말레이지아소화기학회(MSGH), 인도네시아소화기학회(ISG) 등 아세안 4개국 소화기 학회들과 장 질환 학술교류 파트너십인 Regional Academic Partnership for Intestinal Diseases(RAPID) MOU를 체결했다.

대한장연구학회 주도로 베트남 소화기학회(VNAGE) 지원 아래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MOU에는 30여명의 대한장연구학회 임원 및 위원진들과 함께 베트남, 태국,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의 소화기 의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RAPID 명명의 MOU는 장 질환에 대한 공동 교육과 연구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MOU 체결을 계기로 향후 대한장연구학회의 국제학술대회인 IMKASID에서 매년 RAPID 포럼의 공동개최 및 국가별 순환 교육 프로그램 개최, 다국가 공동 연구 진행 등 다양한 학술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대한장연구학회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학회와의 학문적 교류는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 국제학술대회인 IMKASID를 2016년에 처음 개최하면서 당시 국제교류위원회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연구자들을 초청해 Region specific forum(RSF) 단독 세션을 개최했다.

이를 시작으로 지난 2021년에는 RSF network 협의체를 구성해 IMOTICON (international multi-society on-line case conference for intestinal diseases) 온라인 증례 토론 컨퍼런스와 학회 산하 지회 연구자들과 RSF network 연구자들과의 공동연구 프로그램인 IMKASID Regional 등 다채로운 학술 프로그램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학문 교류를 지속해 왔다.

대한장연구학회는 RAPID에 참여하는 아.태 지역 소화기학회와 함께 교육, 연구, 미디어 등 3개 팀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RAPID를 구성, 운영할 예정이며 온라인 증례 컨퍼런스인 제 7회 IMOTICON은 RAPID교육팀 주관으로 1월 31일 열릴 예정이다.

명승재 회장은 “대한장연구학회 주도로 아세안 4개국과의 학술교류의 장을 만들고 성공적으로 MOU 체결을 위한 행사가 진행되어 매우 기쁘다. 행사를 통해 우리 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자랑스럽다. 이번 아세안 4개국과의 MOU 체결을 계기로 장 질환 기초연구에서 임상 영역까지 장 연구 모든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리드할 수 있는 학회가 되도록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