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제약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오뉴렉’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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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제약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오뉴렉’ 국내 출시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3.01.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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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관해 후 조혈모세포이식 불가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 생존 연장 및 재발 감소 기대

한국BMS제약(대표 이혜영)은 지난 16일, 급성골수성백혈병 유지요법 치료제 ‘오뉴렉(성분명 아자시티딘)’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사내행사를 열고 완전관해 후 조혈모세포이식이 불가한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 의지를 다졌다.

오뉴렉은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고요법 시행 유무와 관계없이 유도요법 이후 완전관해(CR, Complete Remission) 또는 불완전한 혈액학적 회복을 동반한 완전관해(CRi, Complete Remission with incomplete blood count recovery)를 달성하고, 조혈모세포이식(HSCT)이 적합하지 않은 급성골수성백혈병 성인 환자에서의 유지요법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다.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QUAZAR AML-001 임상시험에서 오뉴렉의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은 위약군(14.8개월)보다 10개월 연장된 24.7개월까지 도달, 환자의 사망 위험을 낮췄다. 또 위약군(4.8개월)보다 5.4개월 유의하게 연장된 10.2개월의 무재발생존기간(RFS) 중앙값을 달성하며 재발 위험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이혜영 대표는 “작년 레블로질 허가를 시작으로 인레빅에 이어 오뉴렉 출시 등 희귀 혈액암 환자들을 위한 신약을 국내에 도입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빠르게 전달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 앞으로도 급성골수성백혈병 뿐 아니라 여러 중증 질환의 치료 환경 개선과 환자 접근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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