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원·일차의료 살리고 가정의학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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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일차의료 살리고 가정의학 재도약"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3.01.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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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회, 기자간담회 열고 2023년 추진 주요 과제 제시

2022년 ‘국민주치의 원년’을 선포하며 주치의 제도 확립 시동을 걸고, 여러 관련 단체들과 일차의료 활성화 방안 모색에 주력한 가정의학회가 올해도 동네 의원과 일차 의료를 살리고 가정의학 재도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선우성)는 지난 1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과 함께하는 가정의학, 미래를 준비하는 가정의학, 개원의들과 함께 뛰는 가정의학, 학술적으로 발전하는 가정의학”을 기치로 2023년 추진할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

학회는 우선 지난해 구성한 수련병원 지도전문의 협의체인 CTFM 조직을 보다 체계화함으로써 표준화된 수련 과정 개발과 평가 등 수련체계에 있어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기로 했다.

또, 지난해 전공의 형성평가에 모의환자 CPX 형성평가도 함께 시작했는데 올해부터는 CPX 형성평가를 더욱 활성화함으로써 전공의 임상 진료 능력 향상에 한걸음 진일보한 발전의 초석을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새 홈페이지에 E-portfolio를 구축해 전공의들이 자신의 교육 과정을 편리하게 관리하고 피드백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성, 전공의 교육과 수련체계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기존 홈페이지에 마련된 CME 센터를 통해 365일 상시 온라인 교육 체계를 구축, 전공의들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의학적 지식과 술기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육 환경도 마련할 계획이다.

학회는 “기본 진료교육과 술기 교육의 활성화로 전공의 교육의 내실을 기하면서 일차의료 부흥의 시기를 기다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5년 아시아태평양가정의학회 부산 유치 성공은 우리 학회의 세계적인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성과”라며 “올해도 노력의 큰 걸음을 지속하면서도 일부 소소한 열매도 맺을 수 있는 알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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