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2일, 2023년 계묘년을 여는 온라인 신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대웅의 비전과 경영방침을 공유했다.
대웅제약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에는 매출 1조원 클럽과 함께 역대 최고치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며,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의 성공적인 출시와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 허가 획득으로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대내외에 알리는 등 양적·질적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3년 경영방침으로 ▲고객 가치 향상 ▲도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 육성 ▲혁신 신약 플랫폼 강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대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육성을 제시하는 한편 “2023년에도 성장과 자율을 기반으로 주인정신을 가지고 최고의 회사를 만드는데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회사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각자의 성장에 매진하고 자율적으로 몰입해 성과를 창출한다면, 치열하게 경쟁하는 세계 시장에서 한국 제약산업의 위상을 드높이며 글로벌 제약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웅제약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저작권자 © 헬스이슈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