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의료원, 2022 한마음음악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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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의료원, 2022 한마음음악회 “눈길”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2.12.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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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연주자 외 홍창권 의료원장 등 30여명 교직원 직접 참여해 무대 꾸며

중앙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홍창권)은 지난 5일, 중앙대병원 4층 송봉홀에서 한마음음악회를 열고 한 해 동안 환자 치료와 병원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특히, 광명병원 개원과 차세대 병원 전산시스템 구축 등 올해 의료원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을 축하했다.

음악회는 클래식 전문 연주자뿐만 아니라 홍창권 의료원장을 비롯한 30여명의 교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바이올린 연주(Vn. 김혜연, 홍경화) ▲앙상블(Vn. 홍경화, Pf. 이계화) ▲독창(홍창권 중앙대의료원장) ▲현악 4중주(중앙대병원 김경도 건진센터장, 김한구 교수, 홍민의 교수, 박지혜 전공의) ▲독창(이철희 중앙대광명병원장) ▲합창(가온합창단) ▲독창(채미영 소프라노) ▲합창(이한준 중앙대병원장 외 교직원, 가온합창단) 등으로 진행돼 매우 뜻깊은 무대가 펼쳐졌다.

홍창권 의료원장은 “앞으로 중앙대의료원은 양 병원의 조화로운 성장 속에서 서로 화합하고 미래 의료를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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