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 혁신형 제약기업 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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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 혁신형 제약기업 복지부 장관 "표창"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2.12.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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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신약 지속 공급 및 국내 보건 생태계 육성 노력 인정

한국얀센(대표 채리 황)이 지난달 30일 열린 ‘2022년 보건산업 성과 교류회 시상식’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혁신형 제약기업 가운데 신약 연구개발 성과 및 기술이전 등 제약산업 발전 기여 공적이 인정됐다.

한국얀센은 꾸준한 기부 활동과 사회적 기업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혁신 신약을 국내에 적극적으로 공급함으로써 환자들의 치료환경 개선에 주력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중 신속하게 코비드-19백신얀센주(사스코로나바이러스-2 바이러스벡터백신)과 해열진통제(타이레놀)를 공급해 국민 일상의 조속한 복귀에 기여했으며, 희귀암 치료제의 개발과 공급,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조현병 환자 대상 치료제 복약순응도 개선 노력 등을 통해 국민 건강에 기여해 왔다.

이외에도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챌린지’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 및 지원하고, 유한양행 폐암 치료제 렉라자 개발에 협력하는 등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국내 신약 개발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상식에서 한국존슨앤드존슨 대외협력 및 정책 총괄 황성혜 부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국얀센과 존슨앤드존슨은 여러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정부의 정책적 방향에 더욱 발 맞춰 국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육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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