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로 환자 편의 증대 및 내원객 의견 수렴 등 환자 만족도 높여
세브란스병원(병원장 하종원)이 국내 병원 최초로 한국생산성본부 선정 국가환자만족도조사(NCSI)에서 1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세브란스병원은 AI, 애플리케이션 등 디지털 기술로 병원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환자 중심 서비스, 내원객을 대상으로 상시 의견을 수렴하고 피드백을 제공해 환자 만족도를 향상,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종원 병원장은 “병원의 존재 이유인 환자 만족을 위해서는 환자가 이용하기 쉽고 편안한 환경 조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세브란스병원은 앞으로도 모든 시설과 서비스를 환자 중심으로 개진하며 환자 가치를 이루는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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