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과 박영훈 교수는 최근 제128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길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길학술상은 안과학 분야 학술연구에 공이 큰 대한안과학회 회원 1명을 선발해 포상, 국내 안과분야 발전 기여를 위한 상이다. 박 교수는 2020년 1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발표한 다양한 연구 결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망막, 유리체, 포도막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연구를 하고자 노력한 결과의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실제 임상에서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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