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송원 약사, 제25회 유재라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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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송원 약사, 제25회 유재라봉사상 수상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2.11.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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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국민에 봉사하는 여약사象 정립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지난 23일, 제25회 유재라봉사상(여약사 부문)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 함송원 약사의 봉사와 헌신을 널리 알렸다.

함송원 약사는 35년간 공직생활을 이어오면서 국내외 취약한 환경의 불우한 이웃들을 돌보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했다. 함 약사는 “이번 수상은 혼자의 힘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봉사하는 모든 분을 대표해서 받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욱제 사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참된 봉사 실천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신 역대 수상자들의 모범 정신에 감사하다. 특히 모범적인 여약사상 정립에 큰 공을 세운 함송원 약사님의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재라 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인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된 시상제도로 ‘여약사부문’은 한국여약사회와 함께 제정, 25번째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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