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지속적 품질경영 활동 국가경쟁력 향상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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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지속적 품질경영 활동 국가경쟁력 향상 기여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2.11.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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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장관상 및 우수품질분임조 4년 연속 대통령상

최지선 삼진제약 전무이사는 지난 23일 열린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개인부문’ 표창을 수상했다. 또 우수 품질분임조로 선정된 향남공장 ‘마중물’ 분임조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지속적인 품질경영 활동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 업체를 발굴, 포상하고 있다.

삼진제약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를 관장하고 있는 최지선 전무는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제안제도 도입과 우수 품질 분임조 지원 등 품질혁신 활동 활성화 ▲스마트 팩토리(향남/오송) 구축과 국제공인시험기관(ISO17025) 인증 품질관리 고도화 사업 추진 ▲게보린 정 7년 연속 브랜드 고객충성도 1위 수상 등 기업 이미지 제고 ▲지속적 사회 공헌 프로그램 개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통령상을 받은 향남공장 품질 분임조 ‘마중물’은 <사회간접부문: 품질검사 프로세스 개선으로 검사시간 단축>을 주제로 1년여간 개선 활동을 펼쳤으며, 이를 통해 시험 프로세스 자동화, 데이터 처리(RDMS: Raw Data Management System), 기록서 작성(ELN: Electronic Lab. Notebook) 전산화 등 결과에 수반된 ‘제약품질시스템’을 구축했다.

최지선 전무는 “지속적인 품질혁신 활동에 함께 노력해준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업이 가져야 하는 신뢰성에 가치를 둔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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