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빈코, 국내 아토피피부염 치료 환경 발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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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빈코, 국내 아토피피부염 치료 환경 발전 기여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2.11.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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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국내 허가 1주년 기념 사내 행사 열고 가치 공유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은 경구용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시빈코(주성분 아브로시티닙)의 국내 허가 1주년을 기념하는 사내행사를 열고 중등증-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국내 치료 현황 및 어려움을 이해하는 한편 환자의 희망이 되어줄 시빈코의 행보를 응원했다.

국내 출시 이후 첫 돌을 맞은 시빈코는 1일 1회 경구용 JAK 억제제로 지난해 11월 전신요법 대상 성인 및 만 12세 이상 청소년의 중등증에서 증증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시빈코는 허가 당시 3가지 용량 (50mg,100mg,200mg) 에 대해 동시 허가가 이뤄졌으며, 내약성 및 유효성에 근거해 용량 조절이 가능하다.

한국화이자제약 본사에 마련된 시빈코 1주년 기념 돌잔치 포토부스에서 임직원들은 시빈코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아토피피부염 환자 치료 여정에 함께하는 의지를 다졌다.

시빈코는 빠른 치료 효과와 피부 증상 개선 효과 유지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시빈코 200mg 단독요법은 JADE MONO-2 연구를 통해 첫 투여 후 24시간 내 위약 대비 유의하게 높은 가려움증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JADE MONO-1과 MONO-2 연구에서 12주차에 위약 대비 유의한 피부 증상 개선 결과를 보였고, 이후 장기연장시험인 EXTEND 연구에서 48주차까지 지속적인 반응 유지를 확인했다.

특히 시빈코는 최근 발표된 두필루맙과 직접 비교 임상인 JADE DARE 연구를 통해 시빈코(200mg)+국소요법이 두필루맙(300mg)+국소요법 대비 최대 소양증 등급평가 기준 4점 이상 개선을 달성한 환자 비율(PP-NRS4), 습진 중증도 평가지수 기준 90% 개선 비율(EASI-90) 반응을 바탕으로 피부상태 개선 및 가려움증 완화 우수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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