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누리’ 지역사회 돕기 자선 바자회 4년 연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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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누리’ 지역사회 돕기 자선 바자회 4년 연속 진행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2.11.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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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 가능 임직원 소장품 및 물품 기부로 ESG 실천...수익금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지난 18일 ‘환자를 위한 한마음으로 지역사회 돕기(HelpCommunity As One For Patients)’ 슬로건 아래 사내 바자회를 개최했다.

임직원들의 기부 물품을 모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이번 바자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특히 지속 가능 경영을 추구하는 한국머크의 ESG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환경, 사회, 지배구조) 실천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재사용 가능한 소장품이나 물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바자회 기부물품 수집부터 현장 경매까지 모든 과정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사내 자원봉사팀 ‘머크누리’가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 바자회에 앞서 머크누리 자원봉사팀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상 속 ESG 실천 방안에 대한 서베이를 진행, 함께 참여하는 ESG 경영 실천의 의미에 대해 공유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파트너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된다. 올해도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에서 함께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크리스토프 하만(Christoph Hamann) 신임 제너럴 매니저는 “4년째 지속된 머크 바자회는 환자를 위한 한마음(As One for Patients)으로 임직원들이 행사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든 과정에 적극 참여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스페셜티 케어 파이프라인(Specialty Care Pipeline) 강화는 물론 환경과 사회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계속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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