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결핵 및 호흡기학술상' 국내 호흡기 최고 학술상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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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결핵 및 호흡기학술상' 국내 호흡기 최고 학술상 자리매김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2.11.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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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수상자로 권오정·이상도 교수 선정...호흡기 분야 학술창달 공로
(왼쪽부터) 심재정 학회 이사장, 권오정 교수, 이상도 교수
(왼쪽부터) 심재정 학회 이사장, 권오정 교수, 이상도 교수

권오정 교수(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와 이상도 교수(서울 아산병원 호흡기내과)는 최근 탁월한 연구 성과로 호흡기 분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4회 유한 결핵 및 호흡기학술상'을 수상했다.

유한양행(대표 조욱제)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회장 이상도)는 지난 20일 열린 '제26회 APSR 2022 및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22년 정기총회' 석상에서 시상식을 마련, 권오정‧이상도 교수에게 각각 상패, 상금 및 메달을 수여했다.

지난 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유한 결핵 및 호흡기학술상'은 40여 년 이상 호흡기 학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평가 속에 국내 호흡기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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