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러간 '보톡스' FDA 승인 33주년 기념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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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러간 '보톡스' FDA 승인 33주년 기념 심포지엄 성료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2.11.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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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90여명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 참여해 시술 최신지견 공유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대표 김숙현)는 지난 19일 ‘AMI 심포지엄- 패러다임 전환(AMI 심포지엄)’을 열고, 보툴리눔 톡신 시술에 대한 최신 지견 및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번 AMI 심포지엄은 보톡스 FDA 승인 33주년을 맞아 보툴리눔 톡신의 역사와 미래를 살펴보는 첫 심포지엄으로 ‘톡신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Paradigm Shift)’을 주제로 사전 등록된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약 90여명의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보건의료전문가들이 참여해 보툴리눔 톡신의 시초와 미래를 살펴보고, 향후 톡신 치료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최신 지견과 임상적 경험을 공유했다.

톡신 시술 임상 경험부터 톡신 시술 정보 및 최신 지견 등 2개 파트로 구성, 보툴리눔 톡신 치료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의미 있고 실제적인 임상 경험을 나누는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또 톡스앤필의원 삼성점 김태영 원장과 함께 보툴리눔 톡신의 최신 과학적 지견을 반영한 논문을 살펴보고 바노바기 전희대 원장의 강의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이 치료적 영역에서 미용의학적 측면으로 확산될 수 있었던 역사적 계기들이 소개됐다. MJ 피부과 김민주 원장은 보툴리눔 톡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전환적 사고와 시선을 바탕으로 한 시술 사례를 공유했다.

김숙현 대표는 “보톡스 FDA 승인 33주년을 맞아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들과 함게 다양한 보툴리눔 톡신 시술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심포지엄이 더 나은 보툴리눔 톡신 치료환경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에 품격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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