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디칼,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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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디칼,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출시

  • 나정란 기자
  • 승인 2019.11.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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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ETTA 50LE’ 배터리 모드·일러스트 기반 터치형 UI 등 사용자 편의성 높여
‘ARIETTA 50LE’
‘ARIETTA 50LE’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은 히타치社의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아리에타 50LE(ARIETTA 50LE)’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리에타 50LE’는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 ‘알로카 아리에타 850’의 이미지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인 영상진단장치다.

‘걱정 없는 작업환경(Carefree workflow)’, ‘선명한 이미지(Clear imaging)’, ‘간편한 어플리케이션(Clean Application)’ 등 이른바 ‘3C 컨셉’으로 편의성 강화에 집중했다.

일러스트 기반의 터치형 유저 인터페이스(UI)와 21.5인치에 달하는 대형 모니터를 적용, 보다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 콘센트 전원을 사용하지 않고 60분 간 작동이 가능한 배터리 모드를 적용해 환자는 진료실까지 이동할 필요 없이 수술실이나 응급실에서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종양 내 혈류까지 고화질로 진단할 수 있는 ‘eFLOW’ 기능은 물론, 진단부위의 선택만으로 간편하게 경동맥 벽 두께를 측정할 수 있는 Auto IMT 기능도 제공한다.

JW메디칼은 향후 ‘아리에타 50LE’를 병·의원급 맞춤 주력 모델로 육성할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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