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판막이 보내는 신호 '하트시그널'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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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판막이 보내는 신호 '하트시그널' 체크
  • 나정란 기자
  • 승인 2022.09.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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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혈관중재학회, ‘제2회 하트시그널 V 캠페인’ 통해 대국민 질환 인식 개선
(왼쪽부터) 민필기 강남 세브란스병원 교수, 박택규 삼성서울병원 교수, 조윤형 명지병원 교수, 박상민 노원 을지대학교 병원 교수가 하트시그널 V 캠페인 건강 횡단보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민필기 강남 세브란스병원 교수, 박택규 삼성서울병원 교수, 조윤형 명지병원 교수, 박상민 노원 을지대학교 병원 교수가 하트시그널 V 캠페인 건강 횡단보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심장 판막(Heart Valve)이 보내는 신호(Signal)인 하트시그널을 체크(V)하고, 심장 판막(Heart Valve) 건강을 확인하는 대국민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이 전개됐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이사장 최동훈)는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World Heart Day)을 맞아 시청역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하트시그널 V 캠페인 건강 횡단보도 행사’를 열고, 심장 판막 질환의 주요 증상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9월 한 달간 진행된 심장 판막 질환 바로 알기 ‘하트 시그널 V 캠페인’ 일환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심장 판막 질환의 주요 증상을 숙지하고 체험한 후 질환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자가 진단까지 이어지도록 ‘건강 횡단보도 포토존’, ‘체험존’, ‘교육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총 9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심장 판막 건강을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찬’ 심장 판막 질환의 주요 증상을 숙지할 수 있도록 이를 시각화 한 건강 횡단보도 포토존에서는 사진을 찍어 #하트시그널V 해시태그(hashtag)와 함께 SNS에 올리는 행사, 발판을 밟아 게이지를 채우며 심장이 보내는 신호에 집중하는 발 스텝퍼 게임, △숨참 △가슴통증 △실신과 같은 심장 판막 질환의 주요 증상을 공으로 맞춰보는 야구공 던지기 게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는 심장 판막 질환의 원인과 증상, 진단과 치료법 관련 정보를 담은 교육 책자도 제공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한 하트시그널V 캠페인은 심장 판막(Heart Valve)이 보내는 신호(Signal)인 하트시그널을 체크(V)하고, 심장 판막(Heart Valve) 건강을 확인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는 건강 횡단보도 대국민 행사를 비롯해 최동훈 이사장의 목소리를 통해 심장 판막 질환의 주요 증상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전하는 라디오 공익 광고 캠페인, 보다 자세한 질환 정보와 치료법을 알아보는 유튜브 건강 강좌 등으로 진행됐다.

최동훈 이사장은 “심장 판막 질환은 인구의 고령화로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그에 비해 인지도는 여전히 낮다. 숨참, 가슴 통증, 실신 등 증상이 나타나도 단순히 노화의 현상이라고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평소 심장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여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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