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스프링거(Springe) 출간 ‘Footand Ankle Disorders’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지난 2016년 책임저자로 세계적인 의학·과학출판사 스프링거(Springe)에서 출간한 정형외과 족부족관절 영어 교과서 ‘Footand Ankle Disorders’가 중국 남경의과대학 정형외과 지안자오 귀 박사팀 번역으로 올해 8월 북경대학 의학 출판사에서 중국어 번역판으로 출간됐다.
정홍근 교수는 “족부족관절질환 영어 교과서를 아시아 최초 출간도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었는데 14억 인구의 중국 정형외과 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중국어판을 중국 명문대학인 북경대학 출판사를 통해 출간, 교육자료로 사용되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정홍근 교수가 책임저자로 참여한 ‘Foot and Ankle Disorders’는 발과 발목관절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여러 가지 수술법을 담고 있다. 각 질환마다 다양하고 중요한 환자 사례를 풍부한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제시하면서 성공적인 수술에 있어 꼭 알아야 할 점과 주의할 점을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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