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생활용품 등 재사용 물품 총 350여개 굿윌스토어 기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 사회적 약자 배려를 통한 공유가치 창출로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심평원 서울지원(지원장 지점분)은 지난 16일, 재단 ‘굿윌스토어’와 함께 ‘중증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한 재사용 물품 기증식’을 갖고 물품 기부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ESG 경영 협의체 소속기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서울본부’ 등이 참여해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 의류 및 생활용품 등 물품 총 350여개를 전달했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 직업 재활과 소매유통이 결합한 재사용품 판매점으로, 기증품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지점분 서울지원장은 “장애인 직업 재활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배려를 통한 공유가치 창출로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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