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헬기 항공의료팀 해상 위기상황 대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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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헬기 항공의료팀 해상 위기상황 대응 훈련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2.09.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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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국립중앙의료원, 19~22일 1박2일 과정으로 두 차례 나누어 교육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은 오는 19~22일, 1박 2일 과정으로 두 차례에 나누어 「2022년 닥터헬기 항공의료팀 해상 위기상황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닥터헬기 항공의료팀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는 훈련으로,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중앙119구조본부 생환 훈련장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닥터헬기로 응급환자 이송 중 항공기 수상 불시착 등 해상사고 발생 시 탑승자의 생존을 위해 기내 탈출 및 생존 방법을 사전 습득을 목표로, ▲기본 이론 교육 ▲물 적응훈련 ▲항공기 비상탈출용 산소장비(HEED)를 이용한 호흡 적응 및 수상 탈출 훈련 등 총 8시간의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다.

닥터헬기는 2011년 인천·전남지역 배치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제주지역 등 8대가 운항예정 중이다. 주요 운항지역이 해상을 경유하고 있어 현장으로부터 관련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이번 해상 위기상황 대응 훈련은 1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정기 교육으로 편성, 이를 통해 닥터헬기 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서 항공의료팀의 생존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김성중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닥터헬기 응급환자 이송 중에도 사고는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반드시 생존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환자와 항공의료팀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닥터헬기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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