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2년 연속 "가장 스마트한 병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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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2년 연속 "가장 스마트한 병원" 선정

  • 나정란 기자
  • 승인 2022.09.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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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이 2년 연속 국내에서 가장 스마트한 병원으로 선정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4일, 글로벌 주간지 <Newsweek>가 온∙오프라인으로 발표한 2023년도 <월드베스트 스마트병원(World's Best Smart Hospitals)>에서 세계 30위, 국내 1위로 발표됐다.

또 이날 동시 발표된 <월드베스트 전문병원 (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에서도 암병원이 국내 1위(세계 6위)로 선정됐으며, 총 8개 임상분야에서 세계 100위권 내에 진입했다.

이번 조사는 <뉴스위크>지가 독일 글로벌 마케팅 전문 조사업체 스타티스타(Statista Inc.)에 의뢰해 28개국 300여 병원 4만여 의료진에게 온라인 설문 조사한 결과이다.

박승우 원장은 이번 뉴스위크 스마트병원 국내 1위-2년 연속 선정 및 암병원 국내 1위 선정에 대해 "삼성서울병원이 국민에게 약속한 미래 의료의 중심 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디지털 의료혁신과 중증 질환 치료 모두 착실한 성과를 객관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류의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위한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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