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의약품 사업부인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총괄 자베드 알람)는 지난 11일,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가 주최한 ‘제6회 난임 가족의 날’ 행사에서 난임유공자로 국회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난임 가족의 날 행사는 난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난임 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난임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진행, 난임 치료 의료진 대상 전문 의학정보 제공 등 국내 난임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위원장의 표창을 받았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총괄 자베드 알람(Javad Alam) 제너럴 매니저는 “난임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온 사회가 더 나은 현재와 미래를 위해 나서서 적극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앞으로도 난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인식 개선 활동과 더불어 혁신적인 난임 치료제 및 기술을 국내에 지속적으로 소개함으로써 난임 가족이 치료 과정에서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51년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의 제약/화학 기업인 머크는 100여년 동안 난임 치료 분야에서 전 세계 약 300만명의 신생아 출산에 기여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고날-에프, 루베리스, 세트로타이드, 오비드렐, 크리논 등 국내 난임 환자들의 치료 전 주기에 필요한 혁신적인 난임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11월 1일에는 프리필드 펜(pre-filled pen) 타입으로 약물이 사전 충전, 투약 편의성 및 투약 안전성을 개선한 난임 치료 자가주사제 ‘퍼고베리스 펜’을 새롭게 국내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