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치매 예방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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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치매 예방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2.08.0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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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청주 등 36개 기관에 AI 기반 인지 개선 프로그램 보급
사운드마인드 시연 모습
사운드마인드 시연 모습

SK케미칼·SK바이오사이언스·SK플라즈마가 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치매 해결에 나섰다. SK케미칼은 AI기반 인지개선 프로그램 ‘사운드 마인드’를 SK케미칼 등 3사 사업장이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충북 청주시 지역 36개 노인주야간보호센터를 통해 보급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운드마인드는 소셜벤처 이드웨어가 개발한 인지 및 언어 훈련 프로그램으로,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령층 및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 고위험군의 치매를 예방하거나 증상 지연을 돕는 앱 서비스다.

신경과 전문의 및 대학 언어병리학과 등의 임상 전문가와 함께 개발한 기억·언어·지각·사고·주의 영역의 100여가지 두뇌 훈련 콘텐츠를 기반으로 12주마다 인지 검사를 시행하고, 인지 검사 결과에 따라 AI가 개인의 특성에 맞는 훈련을 골라 추천하는 방식이다.

이용자의 신체 및 정서적 활동을 돕는 치매 체조나 ASMR 등 맞춤형 컨텐츠도 제공될 뿐만 아니라 노인주야간보호센터 운영자들을 위해 사용자의 인지 훈련 현황과 인지 능력의 변화 통계도 제공, 데이터를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캠페인에 참가한 36곳의 노인주야간보호센터를 통해 인지 기능 개선에 필요한 고위험군 대상자에 서비스 예정이다. 노인 치매 예방 및 증상 지연을 위해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모색하는 '세상파일 노인 치매 예방 프로젝트'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세상파일은 사회문제 해결 솔루션을 개발하는 행복나눔재단 사업이다.

회사 측은 앞으로 지속적인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통해 인지 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올해 안에 경북 안동, 울산시 등 협력 노인주야간보호센터를 74개소까지 확대해 ‘사운드마인드’를 추가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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