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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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 운영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2.08.0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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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진통제, 기침·가래약… 코로나19 확진자 수 대비 공급 원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감기약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대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의약품유통협회와 함께‘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을 구축, 이달 8일부터 운영한다.

식약처는 감기약의 수급 현황(7.18. ~ 31.) 모니터링 결과, 수요량 대비 생산·수입량과 재고량이 일정 수준을 유지하며 공급되고 있다면서 일선 약국에서 보다 원활히 공급받을 수 있도록 ‘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은 현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운영 중인 ‘소량포장 의약품 공급 안내 시스템’(sosdrug.com)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약국에서 소포장 의약품의 공급을 요청하는 경우 해당 품목의 제약업체에서 공급 일정을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대한약사회는 공급이 불안정하다고 파악한 감기약 10개 품목을 매주 선정하고, 식약처는 해당 품목을 포함해 동일한 성분 제제 목록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거쳐 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에 입력한다.

제약업체는 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에서 제품 목록을 확인해 자사의 해당 제품 재고 현황에 따라 ‘공급 가능 여부’를 입력하며, 약국은 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에서 제약업체가 ‘공급 가능’으로 입력한 품목 목록을 확인해 필요한 감기약을 거래 도매상 등에 공급을 요청한다.

'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 운영 방안
'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 운영 방안

식약처는 “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 운영과 감기약 수급 현황 모니터링이 감기약 수급 불안 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약 전문가 단체, 제약‧유통협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국민이 불편함 없이 감기약을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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